|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일 오전 5시30분께 하남시 풍산동의 한 도로를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지식산업센터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70대 마을버스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마을버스는 첫차로 탑승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를 이용해 사고를 수습했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