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7일 오전 4시57분께 군포시 당동의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운전자가 출근을 위해 원격시동을 작동해 놓은 차량에서 발생했으며,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내 대시보드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8명을 동원해 차량의 배터리를 분리하는 등 안전 조치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7일 오전 4시57분께 군포시 당동의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운전자가 출근을 위해 원격시동을 작동해 놓은 차량에서 발생했으며,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내 대시보드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8명을 동원해 차량의 배터리를 분리하는 등 안전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