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7일 오전 10시50분께 이천시 마장면의 한 밭에 많이 허술해 보이는 허수아비가 펼쳐놓은 들깨를 지키고 있다.
허수아비는 다 익은 벼나 보리 같은 곡식을 먹는 새 등을 쫓기 위해 나무, 짚, 옷가지 등을 이용해 만든 사람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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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7일 오전 10시50분께 이천시 마장면의 한 밭에 많이 허술해 보이는 허수아비가 펼쳐놓은 들깨를 지키고 있다.
허수아비는 다 익은 벼나 보리 같은 곡식을 먹는 새 등을 쫓기 위해 나무, 짚, 옷가지 등을 이용해 만든 사람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