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14일 낮 12시7분께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의 한 삼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과 택배용 8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가 차량에 몸이 끼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차량 중 1톤 트럭은 좌회전을 하다, 8톤 트럭은 직진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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