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9일, 목)...강한 ‘비’ 소식, 다음날까지 최대 200㎜
상태바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9일, 목)...강한 ‘비’ 소식, 다음날까지 최대 200㎜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3.06.29 03: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3시~6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다음날인 3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서해5도에 50~120㎜, 많은 곳은 150㎜이상이겠다. 경기북부지역엔 100~200㎜의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사진은 비내리는 도로. (사진=중앙신문DB)
29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3시~6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다음날인 3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서해5도에 50~120㎜, 많은 곳은 150㎜이상이겠다. 경기북부지역엔 100~200㎜의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사진은 비내리는 도로.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9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3~6)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다음날인 3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서해5도에 50~120, 많은 곳은 150이상이겠다. 경기북부지역엔 100~200의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다음날인 30일 금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4,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3~25, 성남 23~25, 과천 23~25, 안양 24~25, 광명 24~26, 군포 23~25, 의왕 22~25, 용인 22~25, 오산 23~25, 안성 23~26, 이천 23~25, 여주 23~24, 양평 22~24, 하남 23~25, 광주 23~24, 파주 22~25, 양주 23~25, 고양 23~25, 의정부 23~24, 동두천 22~24, 연천 22~24, 포천 23~24, 가평 23~24, 남양주 23~25, 구리 23~25, 김포 23~25, 부천 22~23, 시흥 23~26, 안산 23~25, 화성 23~25, 평택 24~26도로 전망했다.

인천 22~25, 강화 21~24, 백령도 20~24, 서울 23~25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2.5미터로 높게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032(684), 간조시각은 오전 646(319)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513, 일몰은 오후 758분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