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복합켜뮤니티센터 명칭 '양주다울림센터'로 최종 확정
상태바
양주시, 양주복합켜뮤니티센터 명칭 '양주다울림센터'로 최종 확정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04.19 18: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문 참여한 33.25%, 총 136명 시민 선택
희망노인복지관 등 복합공간으로 마련돼
양주시가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양주다울림센터’로 최종 확정했다. 사진은 양주다울림센터 전경.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시가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양주다울림센터’로 최종 확정했다. 사진은 양주다울림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청)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양주시가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양주다울림센터로 최종 확정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 명칭 선호도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33.25%, 136명의 시민들이 양주다울림센터를 선택했다.

시는 시 직원의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지역의 대표하는 상징성과 시민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대중성을 고루 갖춘 양주다울림센터(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

양주다울림센터내에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양주시삼숭다함께돌봄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주생활문화센터 양주시니어클럽 북카페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등이 입주해 있으며 노인·아동 뿐만 아니라 청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마련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유관기관이 모여 따뜻한 울림을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 양주다울림센터가 시민 중심의 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양주시의 대표적인 복지시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