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30일 오전 양평군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옥천면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제15대 옥천면장을 지낸 102세 정원영 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원영 옹은 이날 102세의 나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넥타이에 정장차림을 하고 참석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정 전 옥천면장의 임기는 지난 1974년 4월26일부터 1977년 9월6일까지로 약 3년5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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