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3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지역의 꼭꼭 숨은 명소들을 찾아줄 ‘이천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위촉된 총 10명의 ‘이천시 SNS 서포터즈’는 올 한 해 이천시 방방곡곡을 다니며 명소들을 찾아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역량이 뛰어난 분들이 많이 지원해 그중 10명만 선정되는 등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며 “여태까지 몰랐던 이천의 볼거리, 먹거리 등 ‘숨은 명소’들을 잘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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