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사이로 얼굴 내민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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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사이로 얼굴 내민 ‘제비꽃’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3.03.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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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40분께 수원화성 화홍문 옆 잔디밭에서 얼굴을 내민 보라색 제비꽃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복 기자)
15일 오후 1시40분께 수원화성 화홍문 옆 잔디밭에서 얼굴을 내민 보라색 제비꽃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권영복 기자)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15일 오후 140분께 수원화성 화홍문 옆 잔디밭에서 얼굴을 내민 보라색 제비꽃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제비꽃은 보통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모든 잎은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지는 게 특징이다. 꽃말은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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