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지원·기업활력 제도 등 설명
신용보증재단 등 9개 기관 참여
주요 시책 수록 '종합안내서' 배부
신용보증재단 등 9개 기관 참여
주요 시책 수록 '종합안내서' 배부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시책설명회를 여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23년도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가 주관한 이번 시책설명회에는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FTA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포천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북부지사 등 9개 기관과 기업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2023년 정책 방향과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지원, 그리고 창업 및 재도전, 기업활력을 위한 제도 등 기업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기관·분야별 중소기업지원 주요 시책을 수록한 종합안내서도 함께 배부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 등 총 9개 기관이 상담부스를 설치해 기업지원 시책에 대한 질의·응답 및 기업애로 청취에 대한 1:1 맞춤형 정보제공과 상담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제공한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가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업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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