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폭증...‘사상 최다’ 신규 확진 62만13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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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폭증...‘사상 최다’ 신규 확진 62만1328명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3.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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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62만1266명, 해외유입 62명
수도권 비율 55.26%, 비수도 27만7944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만1266명, 해외유입 사례 62명 포함 62만132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5만592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만1266명, 해외유입 사례 62명 포함 62만132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5만592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1328명으로 집계됐다. 또 경기에서 181983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1266, 해외유입 사례 62명 포함 62132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5592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59, 사망자는 4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81명에 이른다. 치명률 0.14%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917475명으로 전 국민의 87.5%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446716명으로 전 국민의 86.6%, 추가접종자는 3221753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621266명 중 서울 128375, 경기 181983, 인천 32964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5.26%로 나타났다. 경남에서 44536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2779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18198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에서 4144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128375, 부산 42434, 경남 44536, 인천 32964, 충남 22987, 경북 19157, 대구 24468, 전남 18957, 전북 18607, 광주 16948, 충북 17774, 강원 15449, 대전 12481, 울산 14768, 세종 5234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88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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