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9만9573명...“확진자 4주간 14.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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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9만9573명...“확진자 4주간 14.7배 증가”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2.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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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9만9444명, 해외유입 129명
수도권 비율 59.43%, 비수도 4만34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9444명, 해외유입 사례 129명 포함 9만957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만7734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9444명, 해외유입 사례 129명 포함 9만957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만7734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957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급속하게 증가해 4주간 14.7배가 증가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도와 높은 3차 접종률로 위중증 확진자는 1.63, 사망자는 1.25배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444, 해외유입 사례 129명 포함 9957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7734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0, 사망자는 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508명에 이른다. 치명률 0.35%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811397명으로 전 국민의 87.3%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309867명으로 전 국민의 86.3%, 추가접종자는 3062684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99444명 중 서울 21769, 경기 29558, 인천 7771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9.43%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6137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43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2955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648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21769, 인천 7771, 부산 6137, 경남 4829, 대구 4158, 충남 3333, 광주 3239, 경북 3114, 대전 2848, 전북 2456, 충북 2181, 전남 2106, 강원 2055, 울산 1941, 제주 1301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65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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