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불...12시간 만에 진화
상태바
광주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불...12시간 만에 진화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02.11 09: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 5명 자력대피, 인명피해 없어
광주시 목동의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지난 10일 오후 150분께 광주시 목동의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1514규모 건물과 원자재를 태웠다.

불이 난 직후 직원 5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주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인근을 지나는 시민과 주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시 목동의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