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명 자력대피, 인명피해 없어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지난 10일 오후 1시50분께 광주시 목동의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1514㎡ 규모 건물과 원자재를 태웠다.
불이 난 직후 직원 5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주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인근을 지나는 시민과 주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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