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마스크 쓴 알몸 남성 활보, 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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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마스크 쓴 알몸 남성 활보, 경찰 추적 중
  • 천성환 기자  visee99@naver.com
  • 승인 2022.02.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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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는 지난 21일 경무계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약 79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시흥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시흥경찰서는 한 남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했다는 신고를 받고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 사진은 시흥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천성환 기자 | 시흥경찰서는 한 남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했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시께 시흥시 신천동 일대에서 마스크만 착용한 알몸의 남성이 거리를 활보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알몸 활보 남성의 영상을 확보하고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이 남성을 검거한 뒤 공연음란죄로 입건해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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