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다] 코로나 687일...“다시 한산해진 인천공항”
상태바
[사진으로 봤다] 코로나 687일...“다시 한산해진 인천공항”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12.07 05: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오전 11시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앞 2번째 도로가 한산하다. 코로나19 발생 전 북적거리던 모습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위드 코로나선언으로 여행객들이 모여들던 인천공항이 오미크론영향으로 다시 한산해진 모습이다.

6일 오전 11시께 주차장에서 입국장, 출국장까지 직접 찾아가 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일대 모습은 간간이 오가는 사람 몇몇만 있을 뿐 한산함 그 자체였다.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고, 주차장에서 출국장까지 걸어가면서 만난 공항을 오가는 사람들은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다. 입국장 역시 한산한 출국장 모습과 똑같았다.

출국장에서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 중에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려는 사람보다 인천공항 관리 직원들이 더 많아 보였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안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한 상인(·30)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드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모여드는가 싶더니, ‘오미크론영향으로 다시 사람들이 찾아볼 수가 없게 됐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물러가는 날을 생각하며 희망을 갖고 있지만, 장사가 안 돼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날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힌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6, 국내감염은 전날보다 10명이 늘어난 18명으로 총 24명이 발생한 상태다.

또 같은 날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325명으로 집계됐으며, 6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수도권은 6, 비수도권은 8명으로 제한된다. 또 식당, 카페, 영화관, 독서실,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방역패스가 필요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27,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93명에 이른다. 치명률 0.82%이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6일 기준, 687일째를 맞고 있다.

6일 오전 11시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바로 앞 도로. 코로나19 발생 전 북적거리던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출국장 앞 도로를 지나 도착한 승용차 단기 지상 주차장. 주차장엔 승용차 1대만 주차돼 있을뿐 한산한 모습이다. 다른 주차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으로 들어서는 길에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사람없는 에스컬레이터.
3층 출국장 체크카운터 A-F쪽 카운터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에 단 한 명만이 타고 가고 있다.
3층 출국장 체크카운터 J-N쪽 카운터로 가는 길 역시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한산한 모습의 C입국장 모습.
한산한 D입국장.
여행객들이 일부 보이긴 하지만 한산한 3층 A-E카운터.
수속하는 여행객 없이 텅텅빈 E카운터.
3층 출국장 K카운터. K카운터 앞을 지나는 공항 관리 직원이 눈에 띈다.
출국 수속을 밟는 여행객들이 없는 체크카운터.
사람없는 H카운터.
휴식하는 사람들 없는 벤치.
G카운터와 H카운터 사에에 있는 의자에 일부 사람들만 앉아 있을뿐 대부분이 비어 있다.
출국을 준비 중인 한 남성 여행객이 공항 안내판을 살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올 7월 첫삽...여주시, 강천역 신설 본격 추진
  • 이재명 후보, 지지율 40.1% ‘상승세’···윤석열 후보 ‘오차범위 밖으로 제쳐’
  • [기자수첩] 어째서 일산에서만 땅꺼짐 사고 잦나?...주민들, 추락할까 두렵다
  • 윤화섭 “명절 전, 생활안정지원금 지급할 수 있도록 해야”
  • 인천시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수록...‘슬기로운 인천생활’ 발간
  • 계양산 등산객한테 돌 던진 30대 여성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