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 정월대보름 맞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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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 정월대보름 맞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8.02.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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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형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성이 높고,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과 대형화재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해 적극적인 초기대응체계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소방서는 다중운집 행사장 내 소방력 전진배치와 기동순찰로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상황관리,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강화로 긴급 출동체계를 확립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양평지역 곳곳에서 전통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한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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