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화상상담 방식 진행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손잡고 이천시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한다.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월 19일까지 ‘2021 이천시 러시아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러시아 시장개척단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사전 발굴·매칭된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노보시비르스크) 바이어와 자사에서 화상상담 방식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극동 러시아의 수도 블로디보스톡과 시베리아 연방관구 중 시베리아 횡단 철도 중간 기착지이며 중심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이천시는 러시아 시장개척단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및 통역 지원 ▲국내 상담 지원 ▲사전/사후 추가지원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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