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 고형연료제품 제조시설 점검
상태바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 고형연료제품 제조시설 점검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1.02.04 18: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한강유역환경청)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4일 양주시 소재 고형연료제품(SRF) 제조시설을 찾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방지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설 연휴 대비 폐기물 적정 처리를 당부했다. (사진제공=한강유역환경청)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4일 양주시 소재 고형연료제품(SRF) 제조시설을 찾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방지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설 연휴 대비 폐기물 적정 처리를 당부했다.

정경윤 한강청장이 방문한 시설은 폐기물을 이용해 연간 11천톤의 SRF를 생산한다. 제품생산 중 발생되는 하루 168톤의 스팀은 인근 사업장 2곳에 판매하고 있다.

한강청은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업장에 할당된 배출허용총량 준수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환경관리기법으로 사업장 여건에 맞게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통합관리하고 있다.

정 청장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적극 참여해 달라“SRF 생산과정 중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 운영을 철저히 해 줄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