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성남 분당중학교 관련 확진자자 13명으로 늘어나는 등 해당 학교는 학생들의 등교를 중단시키고 다음 달 6일까지 전교생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
29일 광주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3명도 분당중학교와 관련된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분당중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은 가족을 통해 가족의 지인들로 퍼져나가는 n차 감염이 일어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분당중학교 관련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추가 동선, 접촉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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