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합동 단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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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합동 단속 시행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12.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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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영치의 날’을 맞아 군청과 경찰서 합동으로 차량관련 과태료 및 지방세 고질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군(세무과, 교통과)과 경찰관서는 쌍방향 번호판 인식장비를 탑재한 단속차량과 휴대용 단속장비(PDA), 스마트 모바일영치시스템 등을 이용해 강도 높은 영치활동을 펼쳐 체납차량 24대 체납액 1300만 원의 번호판 영치 및 영치예고 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는 이번 전국 번호판 일제단속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중 매주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체납차량 소유자는 하루 빨리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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