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대책 논의
상태바
용인시의회,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대책 논의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7.29 10: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는 의장단 회의를 열고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양지SLC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의회는 의장단 회의를 열고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양지SLC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윤재영 미래통합당 대표의원과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시 시민안전담당관으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부서별 지원 계획 등 화재 사고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점검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이번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의회는 시와 함께 사고 수습 대책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관내 물류창고, 대규모 시설의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을 시에 요청하고, 향후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