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농업인실익사업으로 능현리 부추작목반의 생산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공기교반기 198대를 지원했다.
이번지원은 총사업비 3150만 원(농협중앙회 20%, 지자체 30%, 여주농협 30%, 농업인자부담 20%)으로 부추작목반의 생산기반 시설지원으로 이뤄졌다.
지자체와 농협중앙회의 협력사업을 통해 참여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경영비 절감을 유도하고 공기교반기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온도 하강이 필요할 때 환기 문제로 농작물 병충해가 발생하는 하우스에 설치해 농작물의 품질이 안정되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농업인 실익사업을 위한 부추작목반에 공기교반기 사업시설을 지원했다.
또한 내년도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드론 2대를 신청해 선정됐으며, 부산 금정농협에서 드론 1대를 지원받아 2018년도에는 드론 3대를 확보해 농업인실익사업에 지원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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