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정계곡 도민환원 프로젝트 총력
상태바
연천군, 청정계곡 도민환원 프로젝트 총력
  • 남상돈 기자  nb0406@naver.com
  • 승인 2020.06.21 17: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천군은 청정계곡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청정계곡 도민환원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군은 청정계곡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청정계곡 도민환원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연천군은 청정계곡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청정계곡 도민환원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하천·계곡 정비사업과 관련해 방문객들에게 명품하천으로 되돌려주기 위한 청정계곡 도민환원 프로젝트는 당초 주민들의 반발도 강했으나 연천군 불법건축물 449동 중 435동이 철거됐으며 14동의 최소주거시설만 남은 상태다.

연천군은 5월 13일 박성남 부군수를 단장으로 해 기획홍보지원반, 청정계곡지원반을 비롯한 총 5개 분야별 국장, 과장, 팀장, 실무자 40여 명으로 구성된 청정계곡 도민환원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총 6차례 공식회의를 진행하고 지난 20일부터 현장근무에 임하고 있다.

현장근무에서 나왔던 문제점은 22일 7차 회의를 통해 대책을 수립해 27일 주말부터는 연천군 계곡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