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협약
상태바
남동구,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협약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0.06.09 15: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
민·관 협력체계 구축 내용 담아
남동구는 9일 오후 2시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남동구청)
남동구는 9일 오후 2시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남동구청)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남동구는 9일 오후 2시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남동구노인복지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남동지역자활센터,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모두 7곳이다.

협약은 남동구와 협약기관 간 개별화된 사업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지역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저장 강박이 높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지킴이 사업, 지역사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남동사랑방 사업에 대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각 기관 대표들은 협약식에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기관의 책임성 있는 업무협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주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사는 남동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