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종합대책지원단 TF팀 구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높은 점수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높은 점수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지원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8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발굴 평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발굴 실적, 긴급복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실적 등이 포함된 정량평가(60점)와 우수사례의 전달력이 잘 드러나게 작성 된 정성평가(40점)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한 평가과정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군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동절기종합대책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발굴 집중기간 동안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을 펼쳤다.
또 읍면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대학운영 등),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발굴 순회 교육, 다양한 홍보채널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했던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