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시장, 사업 현장 방문
영송리 교량 불편 해소방안 논의
영송리 교량 불편 해소방안 논의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 박윤국 시장이 기업인들의 불편(SOS)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
박 시장은 이번 기연 현장 방문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찾기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타당성 및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영중면 영송리 교량 차량 통행불편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의 이 같은 현장 답사는 영중면에서 금년도 기업불편(SOS) 해소사업 수요 조사시 영송리 교량의 도로폭과 고도차로 생기는 대형 차량 운행 어려움에 대해 애로사항을 전달했기 따문이다.
기업불편(SOS) 해소사업은 기업진입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5개 기업밀집지역 기반시설 등 기업 불편사항 신속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 경쟁력 및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이익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00% 시비가 들어간 자체 사업이다.
이에 시는 올해 5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중이며, 2020년 현재 수혜효과는 162개 기업 1839 종사자에 이른다.
한편 직접 기업애로 현장을 방문해 기업인의 요구를 들은 박 시장의 기업친화 행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시가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포천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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