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 성남시 확진자가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 24시간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성남시로부터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지역 35세 남성이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인 지난 22일 오후 4시 22분∼4시 55분까지 33분간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에 찾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의 스무디킹, 영풍문고, 일렉트로마트 등을 둘러본 것으로 CCTV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시는 29일 오후 9시부터 1일 오후 9시까지 폐쇄 명령과 함께 확진자가 방문한 2층, 3층, 5층에 대한 추가 소독작업을 실시토록 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시청 코로나19 인터넷방역 활동단]입니다.
하남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불필요한 코로나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지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공개(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게시글의 코로나확진자 동선정보를 삭제 권고하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