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공유재산 현장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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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공유재산 현장 답사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0.02.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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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유 토지 효율적 사용 방안 모색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 공유재산 점검을 위해 신북면 가채리와 자작동 일대 두 곳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포천시청)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 공유재산 점검을 위해 신북면 가채리와 자작동 일대 두 곳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포천시청)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 공유재산 점검을 위해 신북면 가채리와 자작동 일대 두 곳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공유재산 현장점검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신북면 가채리 일원의 시유지 인근에는 15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위치해 있으며, 또한 신북IC부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나, 현재 공설묘지로 사용 중에 있다.

또한 자작동 소재 시유지는 현재 6군단 사령부와 인접한 곳으로서 현재 자작~어룡 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시, 이용가치가 증가하는 토지로서 향후 연계 개발이 가능한 지역에 있다.

이에 박 시장은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한 공유재산의 활용방안에 대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통해 담당 공직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사업 추진 시가 시민들의 입장에서 각 부서간 면밀한 협의를 통해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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