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3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윤신일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대한적십자 윤신일 경기지사 회장, 이덕훈 경기지사 대의원, 김장녹 화성지구협의회장, 김수현 남중부 봉사관장, 이계선 경기지사 사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매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지역 적십자회비는 1만 3678건에 1억 4천 5452원이 모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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