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1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16곳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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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1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16곳 마무리
  • 김삼철 기자
  • 승인 2020.01.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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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이용기‧여주 채용훈 후보 당선…14개 지역 무투표 당선
경기도체육회장 선거 오는 15일…신대철‧이태영‧이원성 3파전

경기도체육회장과 31개 시군 첫 민선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파주시를 포함해 가평군, 연천군 등 총 14개 시군의 체육회장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10일과 11일에 이미 치러진 여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채용훈(59) 전 수석부회장이 성남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이용기(57) 후보가 각각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11일 경기도체육회와 31개 시군체육회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사상 첫 민선 체육회장을 뽑는 체육회장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가 지난 10일부터 310일까지 각 시군체육회 별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와 31개 시군 등 총 32곳의 선거구 가운데 14개 시군에서 각 1명의 후보만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으며, 성남시와 여주시도 10일과 11일에 선거를 마치고 당선자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경기도 16개 시군의 체육회장이 결정된 상태다.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시군체육회는 총 14곳으로 파주시체육회(최흥식) 구리(강예석) 평택(이진환) 오산(이장수) 남양주(김지환) 김포(임청수) 군포(서정영) 양주(조순광) 의왕(김영용) 포천(김인만) 하남(구본채) 동두천(박용선) 가평군체육회(지영기) 연천군체육회(강정복) 등이다.

또 이미 선거를 치른 성남시체육회에서는 이용기(57) 후보가 여주시체육회는 채용훈(59)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용인시체육회는 13일, 경기도체육회와 수원·고양·부천·안양·의정부·광주·이천·과천시체육회와 양평군체육회는 오는 15일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다음 달엔 안산시체육회(220),와 시흥(227), 안성(29), 화성(33), 광명(310)는 5개 시 체육회가 3월 초까지 계획된 선거 일정에 맞춰 첫 민선 체육회장을 뽑게 된다.

3파전으로 치러지는 경기도체육회장 선거는 신대철 경기도체육회 부회장과 이태영 전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한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기도체육회 선거인 수는 종목 단체장과 시군체육회장 등 당연직 대의원과 종목 단체, 시군체육회별 추가 배정 인원 등을 합해 모두 472명으로 확정 지었다.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시군의 직접 투표방식과는 다르게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신대철 후보는 경기 도정 직속 체육 정책 자문기관 설립 시군체육회 및 종목 단체 지원 확대 운영 지역 스포츠 균형 발전사업 경기도 선수촌 건립 추진 등을 공약했다.

이태영 후보는 강력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시군체육회, 종목 단체 사무국 지원 처우개선 및 강화 엘리트 체육의 역량 강화생활체육의 선진화 정착 견인 등을 약속했다.

이원성 후보는 , 시군체육회 법정단체 입법화 추진 종목 단체의 든든한 자립 지원 학교체육, 전문 체육, 생활체육 선순환 구조 구축 체육 인재 육성 프로젝트 '경기체육 아카데미' 운영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이번에 선출되는 첫 민간 체육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정해졌지만, 20226월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자치단체장의 임기와 맞추기 위해 이번에만 3년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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