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축 ․ 토목 건설현장 공사관계자, 건축사, 담당부서 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건설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건설안전협회 부회장(경기대학교 최용화 교수)을 초빙해 ‘건설현장의 품질 안전관리,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주제로 동절기 현장안전관리 중요 체크사항, 안전관리 기법, 최신 동향 및 우수 품질 시공사례 소개 등을 진행했다.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은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다가올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고 실천해 안전사고 제로화와 건축물 품질향상에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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