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 동탄 치동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은 자원봉사자들과 ‘행복한 주인공’이란 슬로건을 걸고 화합 도모 유람을 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 26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초대하여 그동안의 활동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모아 2019년 자원봉사자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 독려와 자원봉사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충청북도 단양군의 8가지 명승지인 단양팔경을 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탑승하는 등의 관광을 즐겼다.
복지관 이순 관장은 “그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4길 101)은 2016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당해 9월에 개관한 복지관으로 현재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발맞춰 사례관리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등 350여개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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