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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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
  • 남상돈 기자  nb0406@naver.com
  • 승인 2019.11.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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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연천군

연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연천군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개최된다.

이번 장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연천율무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50여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해 청정지역인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콩, , 율무를 비롯해 사과, 인삼, , 참마, 고추, 들깨, 녹두, , 수수 등 각종연천군 농특산물을 생산자 직거래 판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 달 25~ 27일까지 열린 1차 직거래 장터에서는 총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농협에서 운영한 율무두부 즉석제조 판매도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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