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IR KOREA에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 운영
상태바
G-FAIR KOREA에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 운영
  • 이종훈 기자  jhle2580@hanmail.net
  • 승인 2019.10.29 14: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가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박람회 지페어코리아 2019(G-FAIR KOREA 2019)에서 특별 홍보관을 운영한다. (사진=김포시청)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김포시가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박람회 지페어코리아 2019(G-FAIR KOREA 2019)에서 특별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지페어코리아 전시회에서 김포시는 미래 4차 산업의 원동력이 될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업종을 중심으로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을 특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7월 김포시의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5대 대표사업 업종으로 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산업을 선정 · 발표 한 바 있다.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에는 시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한신자동차, 에펠, 아하정보통신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전기자동차, 스마트가로등, 스마트 IoT 전자칠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김포시 단체관을 구축해 지페어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제품 품목 군별로 업체들을 개별 배치해 기업의 입장에서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9 지페어 코리아’ 김포시 참가업체는 관내 25개 업체로 생활용품, 주방용품, 농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2019 지페어 코리아에서 특별관으로 운영되는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은 김포시 미래산업 발전의 가능성과 지역산업 혁신성장 기반 마련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는 5대 대표사업 업종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의 적극 지원을 통해 기업과 상생하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