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제141회 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제141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금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가 추진해 온 주요사업을 비롯한 행정사무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심도있는 점검을 통해 행정이 법률에 따라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되도록 했다.
또한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시의회는 ‘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포천시혁신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포천 양수발전소 유치 동의안’을 포함한 총 10건의 조례안을 심의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조용춘 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감사해 문제점은 시정 요구하는 등 대안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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