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숙 하남시의장, 하남시장애인연합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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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숙 하남시의장, 하남시장애인연합회 감사패 받아
  • 하남=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4.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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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하남=장은기 기자 |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이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정규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방 의장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처우 개선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이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정규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하남시의회 제공

특히 장애인가족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하남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를 비롯해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개정했다. 또 장애인 무료법률상담센터 설치에도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방 의장은 “장애에 대한 차별 없이 더불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의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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