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계룡건설산업,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방류수 재이용’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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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계룡건설산업,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방류수 재이용’ 협약 체결
  • 광주=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3.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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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광주=장은기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계룡건설산업은 최근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방류수 재이용을 위한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시설운영중인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방류수를 계룡건설산업에서 현재 진행중인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증설공사에 필요한 세륜시설과 살수차 등에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공급수량은 하루 100톤이다.

이번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계룡건설산업간의 협약식은 광주시 관내에서 활동중인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자원을 재활용을 함으로써 환경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정부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하수처리수 방류수 재이용을 더욱 활성화 위해 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며 관내 기업의 방류수 재활용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철저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서는 계룡건설산업도 공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및 광주시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동참하기로 하는 등 훈훈한 사례를 남겼다.

광주=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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