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하남=장은기 기자 | 하남시가 ‘국민생각함’ 운영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전국 2위)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민생각함은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정책과 제도로 실현시키는 모바일 기반의 소통창구다. 이번 평가는 중앙 및 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총 304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안건 등재 ▲호응도 ▲국민 대응도 ▲홈페이지 연계 ▲행정제도 개선 등 총 5개 분야를 점검을 했다.
점검결과 농림축산식품부(1위)와 하남시(2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7회 국민권익의 날인 지난 27일 표창을 수상했다. 김상호 시장은 “앞으로 정책수립부터 시행, 완성까지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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