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가수 송돈, 시 홍보대사 위촉
포천시 홍보를 위해 가수 송돈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31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송돈씨는 포천시 소흘읍 출신으로서 지난 2014년 포천어쿠스틱 8인조 화타밴드 동아리결성 후, 포천 관내 요양원 및 장애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오며 2015년 1집 앨범 ‘화끈하게’로 데뷔해 2집 ‘포천연가’ 2018년 ‘포천이 좋아요’를 발표하는 등 남다른 포천사랑을 음악에 담아 활동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포천예술제 및 시 평생학습축제, 자원봉사대축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등 포천에서 진행하는 갖가지 행사에도 초대되어 공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려왔으며, 지난 2016년 가수의 날 신인가수상 수상, 2017년 장애인가족 복지증진대회 포천시장상 수상, 국회의원상 표창장 수상 등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가수 송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박윤국 시장은 “평소 성실히 관내 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해줘서 감사하고 사람들에게 노래를 통해 포천시 홍보를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가수 송돈씨도 “포천시 홍보대사로서 ‘포천연가’, ‘내 인생 폈다’, ‘포천이 좋아요’ 등 노래를 통해 최선을 다해 포천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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