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의정부=강상준 기자 | 의정부시재향군인회 제57차 정기총회 및 27대 회장 취임식이 30일 오전 10시 시내 낙원웨딩홀6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재선된 최종팔 의정부시재향군인회장을 비롯,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도의원 및 시의원, 향군 이사, 대의원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모두 3부로 나누어 의안심의, 기념식, 오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팔 회장은 취임식에서“향군회원들은 국가안보의 제2보루라는 자부심속에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대한 일체감을 갖고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충성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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