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역·간석역 광장 새단장
상태바
미추홀구, 주안역·간석역 광장 새단장
  • 이상준 기자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8.11.29 18: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이상준 기자 | 노후바닥 스템프형 도막 포장
훼손 볼라드·보도블록 정비

미추홀구가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을 정비했다. 구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주안역 광장은 버스정류장 인근의 노후된 바닥 795㎡를 기존 탄성포장재에서 스템프형 도막포장으로 교체했다. 또 조형물과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색상을 입히고 훼손된 볼라드 6개와 209㎡의 보도블록도 정비, 이용자들의 편의증진과 광장 미관을 개선했다. 간석역 광장은 훼손된 보도블록 388㎡를 정비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역전광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 시설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주안역, 간석역 광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휴게, 주차시설 등 철도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