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2일 서내 4층 설봉마루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 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동네 通通, 학교폭력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등 이천경찰에서 그간 추진해온 주요시책을 소개하고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격의 없는 소통으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이천을 만드는데 동참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그동안 지역치안을 위해 우수한 활동을 한 협력단체장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신상석 이천경찰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단체의 치안활동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끈끈한 민·경 협력치안을 전개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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