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공로 인정 받아…차별화된 콘텐츠로 창업 메카 기대
| 중앙신문=중구=안창남기자 |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18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우수시장 박람회는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전시·홍보·판매 지원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표 행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통시장의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 촉진을 하고 우수시장 벤치마킹 기회 제공,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포상 등 시장상인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낌없는 2017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올해 6월 청년몰을 오픈을 하는 등 전통시장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신포청년몰 눈꽃마을’은 다른 지역의 청년몰과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 조성됐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