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서구=김한규 기자 | 1996년 ‘서구구정신문’으로 출발한 이래, 주민들에게 늘 빠르고 정확한 서구 소식을 전달하는데 힘써온 구정소식지 ‘Green 서구’가 올해로 22년째 발행되고 있다. ‘Green 서구’는 구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과 각종 시책은 물론 지역 내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행사 소식 및 생활정보 등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또한 서구 구석구석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삶의 이야기들까지 함께 담아 왔다.
구는 구정소식지에 주민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와 발전적인 내용이 수록될 수 있도록 심의하기 위해 매월 1회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Green 서구는 총13개의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대표적으로는 ▶이달의 기획 ▶따뜻한 동네이야기 ▶포토에세이 ▶ 동네를 한눈에 ▶서구와 함께 꿈꾸는 사람들 ▶구민마당 등이다. ‘이달의 기획’은 주요 이슈를 기획기사로 다루고, ‘따뜻한 동네이야기’는 지역 내 동별 주요 소식과 각종 미담 사례를 담고 있다.
‘포토에세이’는 서구 관련 자유주제의 전문기고이며, ‘동네를 한눈에’는 각 동의 유래, 가볼만한 곳 등 동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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