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평택대학교 글로벌휴먼평생교육원은 지난 6일 피어선빌딩에서 2018학년도 가을학기 최고위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음악학과 김형기교수와 이루사교수의 축가와 문필주 총장직무대행의 환영사, 오명근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문필주 총장직무대행은 환영사에서 “106년 전통의 평택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신입생 여러분도 32기에까지 이르는 본 과정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휴먼평생교육원과 최고경영자과정의 번성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32기는 총 14주간 사회 각 계층의 경영, 경제, 사회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 등을 제공, 평택지역 CEO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경영능력 향상에 일조할 예정이다.
평택대학교 글로벌휴먼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 과정은 32기에 이르기까지 유의동 국회의원, 공재광 (전)평택시장, 이해영 경인일보 평택지사장 등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의 지도자들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영향력 있는 다수의 경영인들을 배출하고 있다.
본 과정은 이번 달 말까지 추가모집이 진행되며 입학 문의는 평택대학교 글로벌휴먼평생교육원(031-659-8006)로 직접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ome.ptu.ac.kr/~edu)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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