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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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 나누다
  • 여주=박도금 기자  pdk@joongang.tv
  • 승인 2018.09.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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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속, 사랑의 쌀 기탁
경기고속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을 위해 여주시에 쌀 200포를 기탁했다. /여주시 제공

|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경기고속(회장 허명회)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을 위해 여주시에 쌀 200포를 기탁했다.

쌀 기탁을 위해 방문한 허덕행 실장은 “경기고속을 대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위의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경기고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받은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박도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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