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는 지난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31일간 열띤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여주시장 및 의원발의 조례안 10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심의를 진행하고 특히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안 등 모두 4건의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유필선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집행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점검하여 그 깊이와 내용면에서 수준 높은 감사활동과 정문일침의 지적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에 백미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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