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하 19도, 강화 외포항에서 본 일출 영하 19도, 강화 외포항에서 본 일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7시55분께 인천 강화도 외포항에서 바라본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외포항은 현재 영하 19도를 기록하며 많은 바람이 불고 있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춥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22~-16도, 낮 최고기온은 -13~-10도로 예보했다. 포토 | 이복수 기자 | 2023-01-24 09:03 인천 덕교항 등 어촌뉴딜 사업에 선정...2024년까지 389억 추가 투입 인천 덕교항 등 어촌뉴딜 사업에 선정...2024년까지 389억 추가 투입 인천시가 해양수산부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 결과, 중구 덕교항, 강화군 외포항, 옹진군 두무진항 총 3개소와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으로 옹진군 문갑항이 선정돼 3년간 사업비 389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에서 300개 항·포구를 선정해 1개소에 100억 원씩 3조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지난 2 인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1-12-06 18:04 강화군 외포항 활성화 개발 계획 ‘윤곽’ 강화군 외포항 활성화 개발 계획 ‘윤곽’ 국내 최대의 새우젓 시장으로 전국에 명성이 높은 강화군 외포리가 수산·관광의 거점 어항으로 조성될 용역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어항인 외포항을 대한민국 서부권역을 대표할 수 있는 수산·관광 중심의 거점 어항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외포항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개발용역에는 국내 최대 새우젓 시장에 걸맞은 외포항 종합어시장 건립 기본 계획을 비롯해 석모도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 등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조성,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기반 인천 | 이복수 기자 | 2020-07-26 16:56 [연중기획 그 섬에 가고싶다] ②바다가 품은 꽃의 섬, 강화 ‘석모도’ [연중기획 그 섬에 가고싶다] ②바다가 품은 꽃의 섬, 강화 ‘석모도’ 석모도의 6월은 꽃의 향연이다. 자주빛 무스카리는 시큼하고 달콤한 맛의 포도송이를 닮았다. 군락을 이룬 금낭화는 분홍 귀걸이를 연이어 붙인 것 같다. 노랑의 돌양지꽃과 애기똥풀이 작고 앙증맞아 사람의 발디딤을 조심스럽게 한다.지난 5월에 개장한 석모도 수목원의 꽃은 사람과 나비를 부른다. 파스텔톤의 꽃들이 파란 하늘과 어울려 힘껏 숨을 들이마시면 대지와 하늘의 기운을 몸속 곳곳으로 퍼질 것 같다. 6월의 수목원은 하루하루 달라지는 파스텔톤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야생화까지 더불어 멋진 풍광을 선물한다.인천에는 180개가 넘는 크고 작 기획·특집 | 김선구 기자 | 2019-06-18 17:26 강화군, 오는 12일부터 3일간 새우젓축제 개최 금년으로 제15회째를 맞는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외포리)에서 개최된다.강화도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전국 추젓 생산량의 약70%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바다는 풍부한 영양염류가 유입돼 새우에 살이 많고 껍질이 얇아 특유의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로 인해 예로부터 한강 마포나루 등으로 공급돼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그 품질이 유명하다. 새우젓은 어획 시기에 따라 5월, 6월에 담그는 오젓과 육젓, 가을에는 추젓, 겨울은 동백하로 종류가 인천 | 강화=김종섭 기자 | 2018-10-09 14:23 [오늘 여기 어때]10월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로 오세요 [오늘 여기 어때]10월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로 오세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군이 10월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며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10월 강화군은 가는 곳마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가득하다. ‘강화 마니산 개천대제’를 시작으로 ‘강화도 새우젓 축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강화고려인삼축제’, ‘강화 10월 愛 콘서트’가 연이어 열린다.강화의 본격 축제시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먼저 단기 4351년 강화마니산 개천대제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최된다. 개천절을 맞아 국운의 번 기획·특집 | 강화=김종섭 기자 | 2018-09-30 1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