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연천 ‘구석기 선사유적지 입구 안내판, 찢어진 채 방치’ [포토] 연천 ‘구석기 선사유적지 입구 안내판, 찢어진 채 방치’ 14일 오후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연천 구석기 선사유적지 입구인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도로변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이 흉물스럽게 찢어진 채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빠른 정비가 요구된다.인근 주민 이모(62)씨는 “구석기 선사유적지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데, 유적지에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이 꽤 오랜 기간 동안 저렇게 돼 있었다”며 “군청에 전화해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관광지인 만큼 입간판 한 곳만 문제가 생겨도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 사회 | 남상돈 기자 | 2021-08-14 17:25 수원화성, 장애인도 편리한 열린관광지로 만든다 수원화성, 장애인도 편리한 열린관광지로 만든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수원시의 대표 관광지인 수원화성 연무대와 장안문, 화성행궁 일대가 장애인이나 영유아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재탄생한다.수원시는 연무대와 장안문, 화성행궁 등 총 3개 지점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7억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는다고 15일 밝혔다.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한다.시에 따르면 연무대와 장안문 일대는 대체로 평지 구간 행정 | 권영복 기자 | 2020-05-17 17:38 ‘순환의 땅, 대지를 상상하다’ 바깥미술-남한강전 열어 ‘순환의 땅, 대지를 상상하다’ 바깥미술-남한강전 열어 바깥미술회에서는 지난 8일 두물머리에서 ‘바깥미술-남한강전’을 개막했다.1981년 ‘대성리 겨울전’을 시작으로 39년째 한겨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바깥미술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물머리에서 개최하며, 현장체류 설치작업을 통해 태어난 작품들을 오는 14일까지 만날 수 있는 전시다. 16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 ‘순환의 땅, 대지를 상상하다’이다.이번 전시의 운영위원장을 맡은 정하응 작가는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기후변화의 문제를 작가적 시각에서 실천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이 주를 이룬다”고 밝혔다.작가들은 대부분 두물 동부권 | 장은기 기자 | 2020-02-11 15:53 2020-2022 연천방문의 해 용역 최종 보고회 2020-2022 연천방문의 해 용역 최종 보고회 연천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0-2022 연천방문의 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연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연천군은 2020년 상반기에 전자지도 제작, 인터넷홍보 조형물 제작 등 홍보기반을 구축하고, 관광시설물, 관광안내판, 걷는 길 등 각종 관광자원을 정비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계절별 테마별, 타겟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2020년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연천군 대표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는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이 완공되면 2020년 10월 연천방문의 해 선포식을 북부권 | 남상돈 기자 | 2019-12-22 14:39 [민선 7기 1주년]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주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어 모두가 행복한 지역 만들 것” [민선 7기 1주년]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주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어 모두가 행복한 지역 만들 것” 인천 남동구가 뜨고 있다. 지난해 7월 이강호 구청장 취임 직후부터 남동구만의 특색 있는 정책들을 펼치며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어서다. 구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청사 내에 소통협력담당관실을 설치했다. 소통전담부서가 설치된 경우는 전국 자치구 중 인천 남동구가 처음이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 무료 수리센터’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정책 또한 지역 내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다. 이들 정책은 모두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단 이강호 기획·특집 | 박승욱 기자 | 2019-07-10 12:11 파주시 통일동산 ‘한반도 평화관광 중심지’ 도약 파주시 통일동산 ‘한반도 평화관광 중심지’ 도약 파주시 통일동산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한반도 평화관광의 중심 파주가 될 수 있는 날개를 달았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분야별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통일동산지구 조성계획이 발표된 지 29년 만에 통일동산이 지난 4월 30일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엔 탄현면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헤이리마을, 맛고을, 프로방스, 프리미엄아울렛, 카트랜드 등 주요시설이 위치해 여러 관광 콘텐츠가 마련돼 있고 연간 20만 명이 넘는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북부권 | 파주=박남주 기자 | 2019-06-18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