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생 행정 방점 찍은' 중구, 새해 달라지는 제도는? '민생 행정 방점 찍은' 중구, 새해 달라지는 제도는? 인천 중구가 2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총 5대 분야로 나눠 알기 쉽게 소개하고 발표했다.이날 중구에 따르면, 올해 중구에서는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 등을 통해 더욱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고, 여권·국제운전면허 동시 발급 서비스 개시 등으로 민원행정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이번에 발표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체육·건강 ▲노인·여성·보육·청년 ▲복지·의료 ▲위생·환경 ▲행정·생활 총 5개 분야다.먼저 체육·건강 분야로 체육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 행정 | 남용우 선임기자 | 2024-01-02 15:59 인천시, 내년 더 좋아지는 인천 주요 정책 책 한 권에 '담아' 인천시, 내년 더 좋아지는 인천 주요 정책 책 한 권에 '담아' 인천광역시가 2024년부터 달라지는 다양한 정책과 주요 제도를 모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책 한권으로 발간한다. 이 책은 1월 중 군·구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인천시 홈페이지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전자책(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27일 시에 따르면, 시가 시민들이 쉽게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연관성 있는 인천시 주요 정책을 모아 책자를 발간한다. 책 제목은 '2024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 이렇게 달라집니다'이다.'2024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 행정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12-27 18:07 중구, 내년 예산 5449억 편성…올해比 6.44% 증가, ‘민생 안정·숙원 사업 해결' 중점 중구, 내년 예산 5449억 편성…올해比 6.44% 증가, ‘민생 안정·숙원 사업 해결' 중점 인천 중구청의 내년 예산이 올해 보다 약 6.44% 늘어난 5449억으로 확정됐다. 중구 의회는 제315회 2차 정례회에서 중구청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14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구는 내년도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실현을 위해 총 5449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구는 내년 국세·지방세 세입 여건이 어렵지만, 민생 안정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만큼, 건전재정 운용 강화를 토대로 전년(5119억원) 대비 330억원(6.44%)이 증 행정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12-14 15:09 [화요기획] 60년만에 강화 조업한계선 조정, 어민 숙원 해결 [화요기획] 60년만에 강화 조업한계선 조정, 어민 숙원 해결 [편집자주] 인천 강화의 접경 해역 어장이 무려 60여 년 만에 여의도 면적 3배 가까이 넓어진다. 드디어 오랜 강화지역 어업인들의 숙원이 이뤄졌다. 정부가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3배에 달하는 8.2㎢ 규모의 어장이 확장된 것. 조업한계선은 지난 1964년 국방부 요청으로 북한과 인접한 수역의 우리 어선 출입을 금지하는 법적 기준선이다. 따라서 조업한계선을 넘어서는 어업활동을 할 수 없다. 문제는 지난 1960년대 설정 당시 북한 해역과 근접한 강화지역 6개 항(창후항·월선포항·남산포항·죽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9-05 11:45 [화요기획] 농업에 관심 쏟는 인천시, 지역 균형발전 챙긴다 [화요기획] 농업에 관심 쏟는 인천시, 지역 균형발전 챙긴다 [편집자주] 인천시가 농촌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인천 내에서 다른 곳에 비해 각종 개발사업에 소외된 강화군·옹진군 지역은 상대적으로 농업 비중이 높은 편. 따라서 인천시의 농촌 살리기 행보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다. 시는 최근 쌀의 날을 맞아 인천 전역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사람 1명이 밥 1공기를 먹는 전통적인 식탁 문화가 바뀌고 있는 변화에 맞춰 다양한 쌀 가공품을 제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또한 최근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8-22 07:21 인천 농·어업인 내년부터 공익수당 60만원 받는다...조례안 의결 인천 농·어업인 내년부터 공익수당 60만원 받는다...조례안 의결 내년부터 인천지역 2만 7000여 농·어가에 약 60만원의 일명 '농·어업인 공익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조례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으로, 전국 특·광역시 중에서는 최초다.1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인천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은 윤재상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발의한 조례로 최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조례안 시행으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혜택을 받게 되는 농어업경영체는 2021년 6월 기준, 인천시의 10개 군·구 전체적으로 2만 7000여 농·어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 이복수 기자 | 2021-09-12 16:18 처음처음1끝끝